[그로스해킹] AARRR 퍼널(Funnel) 개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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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우리가 사업을 할 때 많은 채널 중에서 정말 필요한 곳만 써야 한다.

자원이 분산되고 관리하기 어려움뿐만 아니라 채널 별로 최적화를 찾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잘 작동하는 채널 하나만 확보해도 사업에 큰 도움이 된다.

채널 발견(Discovery)

최대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몇 가지 채널을 탐색하며 실험하기

모든 채널을 되는 대로 시도하는 것이 아니다.

채널에 대해서 충분히 조사하고 우선순위를 매겨야 한다.

사업 모델마다 전형적으로 사용하는 채널을 알아두어야 한다.

고객들이 평소에 어떤 채널에서 어떤 활동을 하나?

고객들이 문제 솔루션을 찾기 위해서 검색을 많이 한다면 SEM, SEO 기술 적용하기

입소문으로 통해 주변 사람들에게 제품을 알리기 위한 인센티브에 기대로 큰 효과 내기

Brian Balfour의 채널 6요소

채널 최적화(Optimization)

발견 단계에서 효과적인 채널을 최적화하기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크리에이티브+타기팅 조합 찾기

샘플 사이즈가 너무 작으면, 틀린 판단을 내릴 수 있다. 수백 회 정도에서 클릭률 데이터를 보고 판단하기보다는 5천 번 이상 노출된 뒤에 판단한다.

페이스북, 구굴 등에서는 광고 최적화에 시간이 걸린다.

광고 최적화를 위해 자체 알고리즘 사용하고 그 데이터를 학습하기 위해서 시간이 필요하고 목표 전환이 20건 정도는 발생해야 학습이 가능하다. 그리고 최소한의 예산 집행이 필요하기 때문에 오랜 시간이 걸린다.

최적화가 되었다고 해서 안주하면 안 된다. 사람들은 같은 광고를 지겨워한다. 처음에는 효과가 좋았던 크리에이티브 타기팅 조합도,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효과가 떨어진다.

채널은 계속 변화가 된다. 정책도 계속 변경이 되고 기존에 있던 채널은 떨어지고 새로운 채널이 뜨기도 한다.

새로운 채널을 잘 활용하면 낮은 비용으로 성장에 도움이 된다.

마케팅 예산의 10% 정도를 새로운 채널 탐색이 보통 사용한다.

채널 최적화(Optimization)를 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UTM (Urchin Tracking Module)

웹에서는 보편적으로 쓰는 유입 경로 트래킹 방식이다.

웹페이지 URL뒤에 UTM코드를 붙이는 방식이다. 외부에 링크를 공유할 때, UTM 코드를 붙인 URL을 공유하면 된다.

URL에 다음과 같은 5개의 매개 변수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매개 변수	필수 여부	내용
utm_source	필수	사용자가 유입되는 경로 (예시 : Naver, Google, Daum)
utm_medium	선택	메시지를 사용자에게 전달하는 방식 (예시 : CPC, Display, E-mail)
utm_campaign	선택	광고 캠페인 이름. (예시 : mobile_sale)
utm_term	선택	유료 검색 키워드. 직접 태그를 추가하는 경우, 키워드를 지정해야 함
utm_content	선택	동일한 광고 내의 여러 링크들을 구분할 수 있는 구분자

이러한 맞춤 캠페인 URL 설정을 위해 구글에서는 campaign url builder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채널에 유입을 시키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다 방법을 익혀서 다시 정리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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