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측정을 하고 나서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은 지표 가 있습니다.
지표는 사업의 성과 상태를 측정해서 수치화한 것
대표적인 것들은 매출 영업 이익 순이익 등이 있고
지표를 계속 모니터링하여 지표의 변화를 대응해야 합니다.
Key Performance Indicators(KPIs) : 여러 지표 들 중에 가장 중요하게 관리하는 지표
규모가 작거나 단순한 사업은 KPIs가 적다. 반대로 규모가 크고 복잡한 사업에는 KPIs가 많다.
One Metrics that Matters(OMTM) : 지금 가장 중요한 한 가지 지표
'린 분석' 책에서는 4가지 강조를 하고 있다.
- 지금 가지고 있는 가장중요한 질문에 대한 답을 해준다.
- 기간별 목표에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상황 판단을 할 수 있다.
- 넓은 시야로 서비스를 바라보고 서비스 자체에 초점을 맞춘다.
- 모든 구성원들이 동일한 방향이 바라 보고 시험, 측정, 판단의 문화를 가진다.
진짜 잘하고 있는지의 지표인 OMTM은 동일한 서비스를 만들고 있는 멤버가
모든 구성원 모두가 OMTM이 모두 달라서는 안되고 같은 방향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협력이 필요하다.
나쁜 지표(Vanith Metric) : 사업에 도움 되지 않는 지표
- 페이지뷰 기준 지표
- 사이트 방문자 기준 지표
- 몇번 클릭했는지 측정하는 지표
- 화면에 클릭할 것이 많으면 늘어나는 지표
- SNS 팔로우 늘어나는 지표
- 누적 다운로드 지표
단순하게 보는 지표는 누군지 확인이 가능하다 그 안에서 또 다른 행동을 되는 비율이 있는 지표가
사업에 필요한 지표이다.
가장 좋은 지표의 조건 - 비율이 나타나는 지표
- 기간 대 기간을 비교 : 월별 비교
- 고객 그룹 간 비교 : 휴대폰 요금제 그룹 비교
- 이벤트가 발생하면 실행되는 지표
지표를 가지고 토론을 할 수 있도록 쉽게 이해가 가능하도록 작성해야 한다.
쉽게 이해는 상대적인 개념이라 데이터 분석 담당자는 다른 팀원들에게 지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선행지표(Leading) : 미래를 예측하는 데 도움 되는 지표
선행지표는 발견하기 어려운 경우다
사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가 필요함
데이터에서 관계를 찾아내는 어려운 작업
실제로 아무리 분석해도 관계를 찾을 수 없는 경우가 많음
후행지표(lagging) : 일어난 일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는 지표
이탈률 : 이미 고객이 이탈한 뒤에 보는 후행지표
이탈률이 높다는 것은 이미 늦었고 또 다른 선행지표를 찾아야 함.
이탈의 선행지표 : 고객의 관계 레벨 등
선행지표를 찾지 못한다고 낙심할 필요 없음
후행지표만이라도 제대로 모니터링하고 관리한다면 상황이 나빠지기 전에 개선됨.
모든 구성원을 지표를 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사업의 성과 상태를 측정한 지표가 방향을 잡는 나침반 같은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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