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인플루언서 활용전략

콘텐츠 마케팅의 전략 중에 하나는 인플루언서 활용하는 전략입니다.

내가 직접 콘텐츠를 만들기도 하지만 내 채널을 통해 콘텐츠를 배포하기도 어렵다면 인플루언서를 통해 제작과 배포, 소통을 해결한다.

 

1. 내 타깃은 인플루언서가 아니라 그들의 팬이다.

인플루언서가 누군지 뿐만 아니라 팬이 누구인지도 중요하다. 팔로우 숫자에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

 

2. 인플루언서는 광고가 아니라 콘텐츠를 만든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대신해주는 사람이 아니다. 콘텐츠는 크리에이터가 가장 잘 만들기 때문이다.

 

3. 인플루언에게 필요한 것을 줘야 한다.

제작비가 필요할 수도 있고 때로는 소재의 독점이 필요할 수 도  있기 때문에 콘텐츠에 광고가 필요한 부분에서 협상해야 한다.

 

4. 인플루언서도 구독하는 팬으로 만들어봐야 한다.

대가를 주고받는 비즈니스 관계에서 끝나지 말고 지속적으로 브랜드와 관련된 활동을 할 수 있게 지원해서 팬으로 만들어 봐야 한다.

 

5. 데이터를 요구해라

플랫폼이 제공하는 최대한의 데이터를 요구하고 데이터에 근거해서 진행이 가능하는 여부의 판단을 해야 한다.

 

6.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활용해라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나 아직 구독자가 적은 유튜버 등에 지원하여 빅 인플루언서가 될 수 있도록 투자해야 한다.

 

인플루언서 역시 소통이 필요한 소비자 중 한 명이

서로가 윈윈 할 수 있는 관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디지털 콘텐츠를 생산하고 노출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기간과 비용, 인원과

 

크리에이티브 등을 고민 필요해야 한다.

 

단일 수단보다는 복합 캠페인의 프로그램으로 활용해야 합니다.